더 스트리트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텝 업 2 - 더 스트리트 [2008] 스텝업1을 너무 재밌게봐서일까 2는 약간 기대에 못미치는 점이 있었다. 진짜 스토리가 후지다. 1도 스토리가 와 멋지다 이런 영화는 아니었지만 2는 정말 상상이상이었다. 역시 전편만한 속편이 없다고 했던가. 진행에 있어서 어거지로 끼워맞추는 듯한 느낌도 많았고 OST도 전작이 더 훌륭했다는 느낌이다. 2를 1의 속편이 아닌 독립된 영화로 봤다면 실망하지 않고 훌륭한 비쥬얼 영화라고 평했을 테지만.. 아쉬운건 어쩔 수 없다. 하지만 확실히 '춤' 하나만큼은 일품인 영화였다. 마지막 비오는 장면에서의 춤은 정말 멋지다고밖에 표현할 수가 없었다. 특히 등장인물 중 무스라는 인물은 촬영당시 17세라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멋진 춤을 보여줬다. 춤이 왜 예술인지 스텝 업 시리즈를 보면 알 수 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