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네도 우리를 그만 바보로 알아라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경원 기소청탁 고백한 박은정 검사, 배신자 낙인" 출처 오마이뉴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703241&PAGE_CD=N0000&BLCK_NO=3&CMPT_CD=M0001 민주주의에서 국민들 대다수가 잘못됐다고 판단한 일이다. 그 일이 유야무야 묻혀서 넘어가는걸 두고보지 못하고 알린 사람이 '우리의 규칙을 어긴' 배신자가 되고 있는 현재의 대한민국에게 국가 발전의 문은 닫혔다. 군대나 대학교, 자잘한 모임등의 모습에서 보여진 '과다한 정'의 부작용과도 흡사하다. '우리 사이에 뭘 그런걸 다 따지냐'. '너 좋고 나도 좋은게 좋은거지 뭐' 하고 넘어가는 일들이 보다 사회에 묵직한 위치를 차지한 사람들에게 넘어가고 그들의 복잡한 이익관계에 얽히다보니 수많은 사람들에게 피해.. 더보기 이전 1 다음